금융위, 티몬·위메프 피해업체 대상 유동성 지원 접수 시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왼쪽)이 신용보증기금 남대문 지점을 방문해 상담창구를 돌며 집행현장을 점검했다. / 사진=금융위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티몬·위메프 대금 정산지연 피해업체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기관의 유동성지원 프로그램 접수가 본격 시작된다.
금융위원회는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유동성지원이 시작되는 이날 오전 신용보증기금 남대문 지점을 방문해 상담창구를 직접 돌며 유동성 지원 관련 집행현장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이 공동 진행하는 ‘3000억원+알파(α) 협약 프로그램’이다. 신용보증기금 특례보증(보증비율 90%)을 기반으로 기업은행의 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