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사회적경제의 내일은 오늘이 만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제부터인지 아침과 저녁나절의 공기가 약간의 선선함을 품고 있는 듯합니다. 학교 때 배운 지식으로 지구의 자전축이 삐딱하게 23.5도 기울어져 있어 계절의 변화가 있는 것은 확실한 모양입니다. 이젠 여름휴가들도 다녀왔을 터이니 한해의 2/3가 지나가고 가을걷이를 앞두고 있는 지금, 연초에 세웠던 계획도 한번쯤 꺼내보는 것도 연말에 닥칠 후회(?)를 조금은 덜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어려움이 일시적인 것은 아니고, 당장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도 급급하지만, 연초의 경영계획대비 현재의 위치를 점검하는 일도 미률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