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요격어뢰, 이르면 2025년 하반기 선보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바다 속의 패트릿 미사일’로 불리며 어뢰로 어뢰를 잡는 요격 어뢰가 이르면 2025년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국방과학연구소(ADD·소장 박종승)는 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를 통해 요격어뢰용 초경량 고출력 열전지 시작품 개발에 참여할 민간업체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ADD는 오는 2025년 5월말까지 △경락 금속소재를 이용한 열전지 단위셀 400개 △적층 구조 건전성 확인을 위한 축소형 전지 40개 △완성형 전지 60개와 △요격어뢰 인터페이스 확인을 위한 추진전지시스템 5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