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스마트 대한민국 구축’ 신규사업에 313억 투입 [start-up]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신규사업 3개를 추진하고 313억을 투입한다. AI와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제품 창출하는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 사업은 지난해 6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을 발표한 이후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품 및 서비스의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 ICT 솔루션을 구축해 중소기업의 스마트서비스 기반 구축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이를 통해 사전 진단과 수요 예측 등이 가능해져 선제적 서비스(Before Service)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 스피커와 같이 기존 전통적인 제품에 AI 기술을 접목,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고부가 신제품 기술개발 사업도 진행된다. 또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R&D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신산업분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간 및 공공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모델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개별 신규사업 추진 시 각 사업을 통해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 간 협력 및 관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