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 보릿고개언제 끝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니트 기반의 데일리웨어 브랜드 코텔로 의 올해 가을 컬렉션을 출시했다. 코델로는 MZ 여성층에게 인기가 많다. / 사진=삼성물산 패션 부문.
[딜사이트경제TV 이호영 기자] 통상 전통적인 비수기인 데다 소비 침체까지 겹쳐 올 2분기에도 패션업계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반기에는 신규 브랜드 영입과 함께 수요를 이끌어온 MZ 선호 브랜드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로 반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패션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 LF 등을 제외한 주요 패션기업들 대부분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2분기 실적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