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오마이뉴스 - 오바마 딸 다녀온갭이어 , 서울시도 도입할까 [사람들] 작년 봄 하버드대에 합격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큰딸 말리아가 입학을 한 해 미뤘다고 발표해 화제가 된 적 있다. 대학 입학에 앞서 1년간 갭이어(gap year) 를 갖기 위한 것이 그 이유였다. 갭이어는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봉사, 여행, 인턴, 창업 등 자신이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 진로를 모색하는 기간을 말한다. 배우 엠마 왓슨, 영국의 해리 왕자도 갭이어를 가졌고, 한국 가수 로이킴도 미국에서 대학에 입학하기 전 갭이어를 활용해 한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우승을 하고 가수로 성공할 수 있었다. 서울시 청년의회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2017 서울 청년의회에서 이같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