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9월 평양공연 언급에 드릴 말씀 없다 난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치권이 방탄소년단의 평양 공연을 추진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에 방탄소년단 측은 말을 아꼈다.8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9월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해 평양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 출연 콘서트를 추진하려고 한다 고 말했다. 평양 시민들에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알린다는 취지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에도 관련 사안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미디어SR에 해당 공연에 대해 드릴 말씀은 없다 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공연 개최 여부가 확정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