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위한 다이어리’ 나왔다 [start-up] 오늘을 살아낸 시간이 모여 내일을 만든다. 그렇기에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스타트업에게 1분 1초, 하루는 더없이 소중하다. 가능하기만 하다면 시간을 곁에 매어두고 싶지만 시간을 잡아두기란 요원한 일이다. 아직 실망은 이르다. 시간을 잡을 수 없어도 간직할 수는 있기 때문이다. 기록을 통해서다.
예스스타트업 다이어리는 스타트업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기록할 수 있도록 제작된 다이어리다. 외관은 무광 검정색 바탕으로 ‘YES STARTUP’로고가 각인돼있다. 크기는 일반 책자보다 작고 수첩보다는 크다.(130x222x20mm) 하드커버로 제작되어 있어 일 년간 사용해도 버틸 만큼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내부는 연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만년다이어리로 먼쓸리, 위클리, 메모, 아이디어 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클리는 한 주에 해야 할 일과 목표를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매 주 다른 내용으로 구성된 아침편지는 스타트업으로 살아가는 희로애락을 전하며 묵직한 울림을 안긴다.
우측면에는 한 주의 생각을 담을 수 있는 프리노트가 자리 잡고 있다. 이 밖에도 잦은 미팅 시 유용하게 쓰일 줄글 메모란, 언제 어디서든 번뜩이는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