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진에어 실질적 개선 검토 중, KCGI는 경영진 압박 가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국토교통부는 7일 설명자료를 발표하면서 진에어에 대한 제재 해제여부와 해제 시기가 정해진 바 없다고 못박았다.지난 2018년 3월 조현민 당시 진에어 부사장의 물컵 갑질이 논란이 되면서 미국 국적인 조현민 전 전무가 2010년부터 6년간 항공법을 어기고 등기이사로 재임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에 국토부는 2018년 8월 17일 부로 진에어에 신규노선 허가 제한, 신규 항공기 등록 및 부정기편 운항허가 제한 등의 제재를 부과했다.이에 진에어는 국토부에 경영문화 개선방안을 제출하고 지난해 3월 말 완료해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