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제, FDA패스트트랙지정…글로벌 2상 진입 예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희귀질환 치료제 ‘LAPSGLP-2 Analog’(HM15912)가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LAPSGLP-2Analog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기반으로 단장증후군(Short bowel syndrome) 혁신 치료제로 개발 중인 바이오신약이다.단장증후군은 선천성 또는 생후 외과적 절제술로 인해 전체 소장의 60% 이상이 소실돼 발생하는 흡수 장애에 따라 영양실조를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 신생아 10만명 중 약 24.5명에서 발병해 소아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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