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의 이사기억도 망명캠프에 펼쳐보아요...2016.1.22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6. 1. 22 오늘은 경실련, 난민인권센터, 모금가협회 등 공익활동 단체들이 갖고 있는 이주의 기억을 소환해보았습니다.단체들의 이사는 운동의 지향성이나 흥망성쇠를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사는 공간이 갖는 힘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도 하구요...오늘 나온 단어들을 보면, 쪽방, 월세, 독지가, 현장, 경매, 럭셔리, 더부살이 등등이 있었습니다. 꿈과 기쁨의 이사가 있는가 하면 슬픔과 좌절의 이사가 있는 건 단체의 이사나 개인의 이사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이주의 기억을 나누고 싶은 모임이나 단체 혹은 개인들의 문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findnpo@gmail.com / 02-73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