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실시간 음란물 필터링 기술 외부 공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네이버가 실시간 음란물 필터링 기술을 외부에 개방한다. 국내 대표 IT기업으로서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행보로 풀이된다. 네이버는 16일 엑스아이 2.0을 클로바 그린아이로 리브랜딩하고,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오픈 API 형태로 음란물 필터링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클로바 그린아이를 통해 전송된 모든 이미지를 이미지 단위로 검사한 뒤 유해 콘텐츠 등급에 따라 정상·음란·성인·선정 등 검사 결과값을 반환하는 방식이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사용 신청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