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송뮤직, 자체제작 배경음악 라이브러리BGM팩토리출시 [start-up]
음악 콘텐츠 스타트업 리틀송뮤직은 크리에이터와 영상제작자를 위한 저작권 걱정 없는 배경음악 라이브러리 플랫폼 ‘BGM팩토리’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BGM팩토리는 음원 중개, 대리 판매 대신 100% 자체 제작한 배경음악을 제공한다. 음악과 ICT를 전공한 전문 경영진이 운영하며 서비스하는 모든 음악은 리틀송뮤직의 정규직 작곡가가 트렌드에 맞춰 직접 제작, 매월 수백 개 신곡을 업데이트한단 소개다. 저작권 분쟁 위험이 없다는 점, 다중 태그 검색 방식으로 원하는 음악을 쉽고 빠르게 검색한다는 점, 방송에 사용된 곡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회사측이 꼽은 강점.
배경음악이 필요한 이용자가 상황과 계획에 맞게 음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1, 3, 6, 12개월 기간제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1인 미디어를 위한 ‘크리에이터 이용권’과 방송제작사와 외주 납품 영상제작사를 위한 ‘프로덕션 이용권’으로 구분된다. 개별곡 구매, 커스터마이징 의뢰도 할 수 있으며 이용권 기간 내에 사용한 음원은 BGM팩토리 홈페이지에 간단히 작품 등록만 하면 구매 기간이 만료된 뒤에도 저작권과 사용 허가에 대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