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용품 플랫폼 정글북, 7억 원 추가 투자 유치 [start-up]
반려동물용품 도매 플랫폼 정글북이 베이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7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슈미트가 집행한 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 회사를 설립한 김봉준 대표는 2008년부터 반려동물용품을 포함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경험을 쌓은 유통 전문가다.
정글북을 이용하는 기업은 입고, 검수, 재고관리와 같은 기본적인 물류관리 서비스 뿐만 아니라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 판매까지 유통 다양성을 확대할 수 있다. 또 반려동물용품이 필요한 사업주는 필요한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다.
정글북은 빠른 시장 선점을 위해 올해 초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출신 플랫폼 전문가 최병규 COO를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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