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울 틈 없다 ‘나 혼자 창업’ [start-up]
나 혼자 창업해도 외롭지 않다. 외로울 틈 사이로 할 일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나 혼차 창업한다’에서는 스타트업의 틈새를 모아봤다. 틈틈이 누군가를 만나고 먹고 자고 일하는 스타트업의 하루를 담았다.
나 혼자 창업한다 첫 화 주인공은 럭스벨 김민경 대표다. 김 대표는 개인체형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속옷 사라스핏을 제작하고 있다. 김 대표는 부띠끄에서 고객을 만나는 일부터 패턴 작업, 생산, 포장작업까지 손수 하고 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김 대표의 알찬 하루,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종 기업과 지자체 행사에는 그가 있다. 바로 컵밥 전문 푸드트럭을 꾸리고 있는 이상훈 청년컵밥 대표다. 이 대표는 바쁜 현대인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푸드트럭을 시작했다고 전한다. 나 혼자 창업한다 청년컵밥 편에서는 청년컵밥의 효자 메뉴는 물론 행사장에서의 컵밥 열기 등 컵밥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함께함을 약속하는 자리, 축복을 전하고 싶은 날 찾는 날, 사람들은 연희정원을 찾는다. 유혁훈 요니프로젝트 대표가 운영하는 연희정원은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가 피어난다. 셀프웨딩과 스몰웨딩부터 프라이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