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병원 탈락자, 채용비리 의혹 제기...병원 측 부정채용 아니다 [채용]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 공공기관인 대전보훈병원에서 채용비리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병원 관계자는 부정채용은 결코 아니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대전보훈병원 측은 28일 미디어SR에 요즘같은 시대에 공공기관에서 채용비리를 저지를 수는 없다. 공정하게 채용한 것이며, 수사를 한다면 떳떳하게 임하겠다 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1월 말부터 실시된 대전보훈병원의 보건직 치과위생사 공채에서 탈락한 A씨의 부모가 합격자 중에 직원 자녀가 있다며 채용비리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A씨의 부모는 대전지검에 고발장까지 제출한 상태다.보훈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