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하…국민 고통 분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손해보험업계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줄이기 위해 내년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빅4 업계 모두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하하기로 결정했다.DB손해보험은 내년 2월 2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2%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할 예정이다.DB손해보험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고물가 등에 따른 국민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며 이번 인하로 가입자 당 보험료는 평균 약 1만7000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