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에서 얻은작은 성취요?결국 함께하는 친구들이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사장 박계신)이 14일과 28일, 2회에 걸쳐 서울과 부산에서 구멍뒤주 장학생 대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멍뒤주는 저소득층 청소년의 ‘꿈꿀 권리’와 ‘작은 성취를 경험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쾌한반란의 사회적 이동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구멍뒤주 프로그램은 지난 7월까지 총 5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생들은 8월부터 10월까지 월 최대 50만원의 도전장학금을 지원받아 유리공예, 제과제빵, 악기 연주 등 본인이 계획한 도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3기 구멍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