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장남김동관경영 일선에…부사장 승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한화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2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에 따르면 김동관 전무를 비롯한 14명에 대한 임원 인사가 단행됐다.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는 김 부사장을 비롯해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3명, 상무보 승진 9명 등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다고 밝혔다.김 신임 부사장은 지난 2015년 전무 승진 이후 4년 만에 부사장 자리에 오른 것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임에도 뚝심 있게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이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