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직접 만들며 배우는 ‘바나나코딩’ [start-up] 간단한 공작을 통해 쉽게 배우는 코딩 교육 서비스가 등장했다. 바나나코딩은 직접 제품을 만들고, 연결하고, 두드리는 동안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코딩 교육 서비스다.
바나나코딩을 론칭한 신명민, 최은희 공동창업자는 “4차 산업혁명은 바로 소프트웨어적인 생각에서 시작이 된다고 믿는다”며 소프트웨어적인 생각을 더 빠르게 확산시키기 위해 누구나 쉽고 재밌는 코딩 교육을 익혀야 할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현재 바나나코딩은 중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3주 동안 총 6회에 걸쳐 제품을 직접 만들며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보유 중이다. 교육은 용산전자상가 코딩 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바나나코딩 3월 교육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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