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용품부터 사랑의 쌀까지…항공계에 부는ESG바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대한항공이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항공계에도 ‘ESG’ 바람이 불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천내일을여는집에 사회공헌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을 통해 인천지역 내 노숙인 157명에게 25만 원 상당의 겨울 패딩과 방한 신발 등 방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물품지원과 함께 거리 노숙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해 쉼터 입소를 유도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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