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CJ대한통운 내일까지 교섭 없으면 총력투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이 CJ대한통운에 총력 투쟁을 예고했다. 노조는 내일 17일까지 CJ대한통운이 직접 교섭에 나서지 않을 경우, 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나설 계획이다.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는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물량 빼돌리기 통한 노조파괴 진짜주범 CJ대한통운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CJ대한통운의 물량 빼돌리기를 통한 노조 죽이기로 영남권 배송지연사태가 벌써 3주째에 접어들고 있다며, 건당 수수료로 임금을 받는 영남권 230여 명의 노동조합원들의 생존권이 위협에 처해 있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별표 두 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