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대리점 계약 일방적 해지 논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의료기기 업체인 독일 지멘스가 국내 대리점을 감사한다며 상세한 회계 자료를 요청하고 이에 응하지 않자 대리점 계약을 해지해 논란에 휘말렸다.지멘스 의료기기 판매영업 및 유지보수서비스를 제공해온 비앤비헬스케어 정갑섭 대표는 지멘스가 대리점 및 유지보수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해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입었다 고 26일 메디컬타임스를 통해 밝혔다. 지멘스 측은 파트너사의 영업활동 시 법령 준수와 청렴 비즈니스 이행 여부 파악을 위해 2015년 12월 18일 비앤비헬스케어에 협조 요청을하고 2016년 1월 12일 비앤비헬스케어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