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어권 경제와 비즈니스 종강(2015.12.9.) [칼럼] 포르투갈어권 경제와 비즈니스 과목 2015년 2학기 마지막 강의. 유난히 잔소리가 많았던 한 학기였습니다.수업 진도보다 어쩌면 더 중요하게 다뤘던 인생에서 내 길 찾기, 직업에 대한 관점을 바꾸기, 대체불가능한 개성 기르기... 한 학기를 보내면서 처음보다 조금은 더 적극적으로, 좀 더 생각하게 된(?) 제자이자 후배들에게 감사합니다. 부경민, 허기완, 김강산, 김세중, 정지영, 구다율, 박유진, 임규리, 백리브가,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한 학기 동안 청강한 이지혜.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겨울 나고, 새 봄에 사회인으로, 4학년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