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꿈꾸는오티스타 [뉴스] 자폐증은 옳은 표현이 아니다. 자폐 범주성 장애가 맞다. 과거에는 자폐증이라고 했지만, 자폐의 정도와 예후가 매우 다양해 최근에는 이를 범주성 장애로 인식하고 있다.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의 질적 결함,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상동적 특징을 보이는 행동 중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영역에서 발달 지체나 비정상적인 기능이 3세 이전에 나타나는 장애를 의미한다. 자폐인의 재능 재활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가 있다. 바로 ‘오티스타’이다. 자폐인의 뛰어난 시각적 표현 능력을 활용해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일이 오티스타의 주 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오티스타는 자폐인의 디자인 작품 및 상품 개발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