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성과연계채권(DIB)과 신재생에너지 2편) 유독 한국에만 있는 오해 [칼럼] ‘한국에서만’ 오해가 오해를 낳는 개발성과연계채권(DIB) 2017년 에너지경제연구원(에경연) 보고서가 그 이후 보고서들에는 명시적으로 인용되지 않았다. 아마도 바로 그 다음에 나온 2018년산업은행 보고서가 다른 연구성과들을 가져다가 모아 보여주는 ‘동향보고’ 성격이어서 참고문헌도 없이 나왔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DIB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적용하자는 파격적(?) 제안은 에경연 2017년 보고서에만 유일했기 때문에 영향을 받았음에 분명하다. 2017년 에경연 보고서의 참고문헌에 2015년 DFID 보고서가 명시되어 있고, 아래 그림(Figure 2.)도 그대로 인용을 하였다. 출처: Drew, R., & Clist, P. (2015). Evalu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