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2위 노리는 토스뱅크의 고민 주담대...연내 출시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토스뱅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지난 2021년 출범, 올해 4년차를 맞은 토스뱅크가 지난해 3분기부터 돋보이는 성장세를 기록하며 업계 2위 케이뱅크를 맹추격할 정도의 경쟁력을 갖췄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계속된 적자에 더해 폰지사기 논란 등 존폐 위기를 걱정할 정도로 회사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 이자받기 , 외화통장 등 주력 상품들이 고객들이 큰 호응을 얻으며 하반기 반전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올해 1분기 전망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앞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경쟁사 카카오뱅크, 케이뱅크가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통해 호실적을 기록한 반면 아직 실적이 나오지 않은 토스뱅크는 순이익이 제자리 걸음을 걸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결국 토스뱅크가 한 단계 퀸텀점프를 하기 위해선 주담대 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