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26만장 줄인다 LGU+, 온라인 배당 조회 도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부터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기존에 우편을 통해 주주에게 발송하던 배당 통지서를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종이 사용량을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주주의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LG유플러스는 이번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를 통해 약 13만명에게 우편으로 전달하던 통지서를 절감해 연간 26만장의 종이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환산하면 30년생 원목 약 26그루와 물 약 260만리터에 달한다.환경 보호 효과와 더불어 주주 관점에서 편의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