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s play slow! Let s vlook!_ 지구를 살리는 슬로우 패션, 브이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패션의 유행 속도는 엄청나게 빠르다. 분명 얼마 전까지 슬림한 스키니진이 대세였던 것 같은데 요즘엔 펑퍼짐한 와이드진이 유행이니 말이다. 그래서 패션은 faster(더 빠르게)를 외치고 패스트패션 문화를 만들어왔다. 하지만 이제 패션문화에서도 slow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패스트패션은 생산, 유통, 폐기 과정에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션의 흐름과 유행을 무시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유행과 멋은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지속가능한 패션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 ‘브이룩’이 더욱 눈에 띤다. 지구를 살리는 슬로우 패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소셜벤처 ‘브이룩’은 빈티지/세컨핸드 제품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