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투데이] LG전자, 세계 최대 한글벽화 뉴욕서 공개 外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황재희·최민지 기자]
◆LG전자, 뉴욕서 세계 최대 한글벽화 첫 선
LG전자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에 가로 8m, 높이 22m의 세계 최대 한글벽화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처음 공개된 한글벽은 강익중 작가가 뉴욕한국문화원과 손잡고 진행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벽화에는 ‘내가 알게 된 것’을 주제로 전세계에서 모인 한글 작품 중 선정된 1000점이 활용됐으며 약 2만자의 한글이 새겨져 있다. LG전자는 한글벽 작품에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하면 삶은 좋아질 거야’라는 글귀로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굿(Life’s Good)’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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