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수명 연장의 꿈” 게임 분석 솔루션 [start-up] 국내 모바일 게임의 평균 기대 수명은 약 6개월 정도로 매우 짧다. 원인은 게임 안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기 때문. 초반 마케팅으로 매출 순위에는 이름을 올렸다고 해도 한순간의 대규모 유저 이탈로 실패하는 게임도 많다.
빅데이터 기반 게임 분석 솔루션 코어사이트 김주일 대표는 “게임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유저와 콘텐츠를 분석해 맞춤형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초기 게임의 승패는 론칭 후 마케팅 통한 유저모객과 게임이 가진 고유 재미 요소 두 가지가 결정한다고 하지만 안정적인 매출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유저와 콘텐츠를 분석하면서 업데이트를 하고 유저와 소통하면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코어사이트는 게임 유저의 모든 행동에 가치를 부여하고 이를 분석해 게임 업체에게 제공한다. 게임에서 발생되는 모든 로그를 수집하고 빅데이터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정확도 높은 사용자 이탈 예측 정보와 상세한 게임 분석 데이터를 전달한다.
실질적으로 게임회사는 마케팅 분석, 매출 분석보다는 게임 서비스의 본질인 콘텐츠나 콘텐츠에 영향을 주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