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데드라인 연장하고 밤새 교섭했으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GM 법정관리 시한이 23일 오후 5시로 연장된 가운데 노사가 새벽부터 교섭을 이어갔다.한국GM에 따르면 24일 월요일 오전 4시 50분 인천시 부평공장에서 카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열렸다.사측은 특별 및 별도요구안에 부평 2공장 1교대, 복리후생 전부 양보 등 내용을 담아 노조 측에 전달했으나 노조 측은 `비용문제를 조합원에게 전가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라 항의해 정회에 들어간 뒤 회의를 속개했다.교섭 마감 시간은 이제 9시간이 채 남지 않았으나 미디어SR 취재 결과 새벽부터 이어진 교섭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