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 MEC 기술로 차세대 융합 방송 고도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텔레콤은 28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에서 MEC 및 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지상파 방송 송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연은 SK텔레콤의 미디어 에지 플랫폼이 적용된 ATSC 3.0 규격 전파를 활용, 북미 최대 지상파 방송 그룹인 싱클레어의 지역방송인 WIAV-CD를 통해 주행하는 차량과 통신을 주고받는 형태로 진행됐다.미국 방송사의 기존 송출망을 이용해 차량 주행 중 안정적인 고화질 TV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등 차세대 융합 방송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시행되며 현지 방송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