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영섭호 1년]② AICT로 성장 주파수 조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영섭 KT 대표(왼쪽)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이사회 의장이 지난 6월 미국 MS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출처=KT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오는 30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김영섭 KT 대표는 인공지능(AI)에서 생존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AI 도입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요소로 평가된다. 김 대표 역시 사상 초유의 경영 공백 사태로 홍역을 앓았던 KT의 부흥을 이끌 열쇠로 AI에 주목하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월 ‘AICT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기존 통신 역량에 IT와 AI를 결합해 글로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