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소식] 유기농 목화로 희망 피우는 후쿠시마 농민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적정기술한마당 열려지난 5~7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서울시 주최로 초대 ‘서울적정기술한마당’ 대회가 열렸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를 생활 속의 적정기술을 체험하고 공유할 기회로 만들고자 기획했다.대회 둘째 날 ‘옷을 짓는 생명의 농업’ 세션에선 대안농업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자립을 추구하는 사례들이 소개됐다.2011년 3월 대지진과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고통을 겪어온 일본 후쿠시마현 농민들의 경우, 유기농 목화를 재배해 만든 면제품으로 자립을 추구하고 있었다. 원래 농작물을 재배하던 지역 농민들은 2011년 3월 11일 대재난 후 원래 살던 지역을 떠나 후쿠시마현 이와키 시로 피난 왔다. 그러나 방사능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