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오는 8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3%p 인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한은행 전경 / 사진=신한은행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신한은행은 시장금리 하락을 반영해 주요 예‧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를 낮춘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거치식 예금 14종 상품의 금리를 기간별로 0.05%p~0.15%p 인하한다. 또 적립금 예금 상품 16종 금리 또한 구간별로 0.05%p~0.3%p 낮춘다.
이번 금리 인하는 8일부터 적용된다. 신한 ISA정기예금은 오는 16일, ‘한 달부터 적금’은 오는 29일부터 금리 인하 조치가 반영된다.
다만, 신한은행은 주요 정기예금의 실제 고객에게 우대 적용되는 ‘대고객 적용금리’는 현재 금리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