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을 다녀오다, 여유와 비전의 위대함을 느끼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순천 선암사 겹벚꽃을 보고나니 생각보다 일찍 출사가 끝났다. 오전 8시 이전에 선암사 주차장에 도착해 선암사를 여러바퀴 돌면서 사진을 찍어도 10시가 채 안되었다.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다 순천에 왔으니 오랬동안 가보고 싶었던 순천만정원에 가보고 싶어졌다. 간단히 순천만정원, 순천만 국가정원 방문기를 남겨본다. 네비 목적지를 이야기하니 그래도 30km이상이 나온다.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12시 가까이 순천만정원 동문에 도착했다. 순천만정원은 동문과 서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