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재무통 김형근 내세운다…IPO 해결사 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형근 SK에코플랜트 신임 사장 내정자./ 사진 = SK에코플랜트 제공
[데일리임팩트 한나연 기자]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성공한 SK에코플랜트가 김형근 SK E&S 재무부문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이에 올해 기업공개(IPO) 성공에 한 발짝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형근 신임 사장 내정...IPO 달성 위한 재정비
29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신임 사장으로 김 부문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이후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다.
SK에코플랜트는 이와 관련해 IPO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의 핵심 역할 수행 기대 및 IPO 달성을 위한 재정비라는 것. SK에코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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