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버리지마]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멸균팩 재활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멸균팩은 종이팩에 알루미늄을 접합해 산소나 자외선을 막아주어 우유, 두유, 쥬스 등을 장기유통하게 해주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가장 신용할 수 있는 포장재이다. 일반(종이)팩은 3겹의 내부코팅으로 되어있는 반면 멸균팩은 종이, 알루미늄 포일, 폴리에틸렌(PE) 등 총 6겹의 소재를 겹쳐서 만든 복합재질 구조를 갖추고 있어 외부 산소나 미생물, 빛, 습기를 완전히 차단해 주기 때문에 개봉 전에는 냉장 보관이 필요 없고 30℃ 안팎의 높은 온도에서도 내용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다양한 패키지 디자인이 가능하고 유통과 보관이 용이한 멸균팩의 사용량은 지속해서 증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