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새 회장으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대표 선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차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으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대표가 당선됐다.저축은행중앙회는 21일 미디어SR에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제18대 회장 선출 투표에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대표가 당선됐다 고 밝혔다.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선거에는 76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대표와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의 2차 투표로 이어지는 경합 끝에 과반수 이상 득표해 당선이 확정됐다.최근 이어지는 저축은행 규제 완화에 대응해 정부 인사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할 확률이 높을 것이라는 업계 예측이 맞아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