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럽 냉난방공조 시장 친환경·고효율로 공략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9월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에서 선보이는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Therma V R290 Monobloc)’ 신제품. /사진=LG전자
[딜사이트경제TV 황재희 기자] LG전자가 유럽 냉난방공조(HVAC)시장 공략을 위해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신제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출시한 대용량 제품(16∙14∙12kW)에 이어 유럽 가정용으로 최적화된 제품(7∙9kW)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LG전자는 다음달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에서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써마브이는 외부 공기에서 얻는 열에너지를 활용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