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계 보험CEO]남궁원 하나생명, 하반기 반등 기대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딜사이트경제TV 심민현 기자]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경쟁이 해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비은행 계열사 가운데 맏형 역할을 하고 있는 보험사 포트폴리오가 강력한 KB·신한금융이 매년 리딩금융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보험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딜사이트경제TV는 올해 상반기 실적 등을 토대로 4대 금융지주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의 리더십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사진=하나생명 제공
하나생명은 지난해 보험업계가 호황을 누리는 와중에 유독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실적은 60% 이상 곤두박질쳤고 임영호 전 대표가 개인 사정으로 취임 1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회사 내부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