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가장 성수기 때 부산으로 발령? 엄연한 탄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땅콩 회항’의 피해자인 대한항공직원연대 박창진 공동대표는 “대한항공은 오너 갑질에 항의해온 직원연대 운영진 4명에 대한 부당전보를 취소하고 직원연대 소속 직원에 대한 채증을 그만두라”고 촉구했다.박 공동대표는 4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대한항공이 서울과 인천에서 일하던 정비사 3명을 부산과 제주로 부당 전보하고, 김포에서 일하던 지원팀 직원은 부산으로 장기 출장 보냈다”고 폭로했다.그는 “이들은 새로운 노조 설립을 위한 운영진 중 핵심 위원들이었다. 심지어 퇴근하는 와중에 ‘내일 당장 내려가라’는 발령을 내, 아무런 조처도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