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오너3세 체제···구본혁 부회장 승진·구동휘 CEO 선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좌) 구본혁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CEO 부회장 (우)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CEO 부사장 /사진=LS그룹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LS그룹 오너가 3세가 경영 전면에 나섰다. 고(故)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인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가 최고경영자(CEO)로 각각 선임됐다.
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아 2025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부회장 승진을 포함한 총 승진자는 22명으로, 최근 3년 내 최소 규모다. 지난해에는 41명이 승진했다.
LS MnM을 제외한 주력 계열사는 현재의 CEO를 대부분 유임시켜 조직 안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