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까지 깡통전세…보증 보험 가입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수도권 아파트 3곳 중 1곳은 전세보증금 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돼 ‘깡통전세’로 전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깡통전세 위험이 커지면서 전세보증금을 지키기 위해 보증보험 가입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1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22년 매매된 아파트 9863곳 중 2244곳(23%)은 매매 가격이 기존 최고 전세가격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분기별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4096곳 중 1581곳(39%)으로 나타났다. 이는 9%였던 1분기보다 4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