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게 불편 없는 사회가 곧 비장애인을 위한 겁니다” [뉴스] 청각 장애인들에게 소리 찾아준 사회적기업 ‘터치스톤’ “우리 사회는 비장애인의 기준으로 장애를 봅니다. 눈에 불편함이 보이지 않는 청각장애는 ‘그나마 낫다’고도 생각하고, 장애 1급으로 인정하지도 않죠. 그만큼 지원 속도도 더딥니다.” 장애인재활보조공학기기를 개발‧제작하는 사회적기업 ‘터치스톤’의 조영근 대표가 지난 5년 간 청각장애인을 돕는 기계 발명에 매달린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청각장애인의 6%만 전혀 듣지 못해 수화가 필요할 뿐, 나머진 소음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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