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요고 vs LGU+ 너겟...뜨거워진 온라인 5G요금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각 사 온라인 전용요금제. (왼쪽)KT의 요고 . (오른쪽)LG유플러스의 너겟 / 사진= 홈페이지 캡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청년층 고객 확보를 위한 이동통신사 간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20~30대 이용자들이 비싼 5G 통신비 부담에 알뜰폰으로 갈아타는 추세가 지속되자 통신사들이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신설하며 혜택 확대에 나선 것이다.
5G 신규 가입자가 정체된 상황에서 기존 보다 저렴한 요금제와 청년층의 통신 이용 패턴에 맞는 서비스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KT, 온라인 전용 요금제 신설
19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전날 3만원대 5G요금제를 내놓으며 통신 요금제를 개편했다. 정부의 통신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