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창의력 으로 승부수? 기내식을 HMR로, 새해 해돋이를 상공에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LCC(Low Cost Carrier; 저비용항공사)가 코로나19로 인한 운항 수요 ‘보릿고개’에도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진에어는 기내식을 HMR(가정간편식)으로 판매하고, 티웨이항공은 연말연시를 기념해 2020년의 마지막 일몰과 2021년의 첫 일출을 상공에서 볼 수 있는 참신한 비행 상품을 출시했다.진에어는 23일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식을 컨셉으로 한 냉장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상품 ‘지니키친 더리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내식과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