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 주도 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채명석 기자] 포스코가 탄소중립과 수소사회 전환에 따라 새로운 시장으로 떠 오른 대형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 개발을 주도한다.LCO2는 산업 활동에서 배출되어 온난화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땅 밑에 저장하기 위해 운송하는 수단이다. 포스코는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로이드선급(LR) 및 라이베리아 기국과 함께 탄소의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관련 시장을 선점해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참여기업과 기관들은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LCO2 운반선 공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