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 전자투표제 다시 촉구...코로나19에 KCGI까지, 조원태 골머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KCGI가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할 것을 한진그룹에 다시금 촉구했다. 델타항공의 한진칼 지분 매입 의도에도 의구심을 내비치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개인의 자리 보전을 위해 조인트 벤처의 수익성이 담보가 된다면 이는 중대한 배임행위라고 경고했다.#전자투표제, 주주의 권리다KCGI를 포함한 3자 주주연합(조현아‧반도건설‧KCGI)측은 앞서 정기 주주총회에 전자투표제 도입을 건의한 바 있었고 지난 20일이 조회장측으로 답변을 듣기로 한 마지막 날이었다. 당일 조 회장 측은